2년 연속 우승 가자!…'바둑 삼국지' 농심배 내달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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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년 연속 우승 가자!…'바둑 삼국지' 농심배 내달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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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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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박정환·변상일·신민준·원성진 출격

제22회 농심배 우승 이끈 신민준과 신진서(왼쪽부터)
제22회 농심배 우승 이끈 신민준과 신진서(왼쪽부터)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중일 바둑 삼국지' 농심배가 다음 달 11일 본선에 돌입한다.

3국의 바둑 단체 대항전인 제23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1라운드 1∼4국은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중국·일본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은 열리지 않지만, 다음 달 8일 주최국 한국에서 개막전 대전 국가와 선수 추첨식이 열린다.

11월 26일부터는 본선 2라운드 5∼9국, 내년 2월 21일부터는 최종 우승국을 정하는 본선 3라운드가 열린다. 모든 대국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올해 2월 막을 내린 제22회 대회에서는 한국이 신진서(21) 9단의 5연승 활약으로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13회 우승했고, 중국은 8회, 일본은 1회 정상에 올랐다.

각국은 5명의 선수단을 꾸린다. 한 대국에서 승리한 선수가 다음 대국에서 계속 두는 연승전 방식으로 우승국을 정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한국 랭킹 1위로 시드를 받은 신진서, 국내 선발전을 통과한 박정환(28) 9단, 변상일(24) 9단, 신민준(22) 9단, 그리고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한 원성진(36) 9단으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중국은 커제(24)·미위팅(25)·판팅위(25)·리친청(23)·리웨이칭(21) 9단이 나서고, 일본은 이야마 유타(32)·시바노 도라마루(22)·이치리키 료(24)·쉬자위안(24) 9단과 위정치(26) 8단이 도전한다.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고 농심이 후원하는 농심배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본선에서 3연승하면 1승을 추가할 때마다 1천만원의 연승 상금을 받는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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