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야구 LG 홍창기·NC 양의지·삼성 김상수, 나란히 1군 등록
댓글
0
조회
1976
2022.04.10 14: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의심 증세로 이탈했던 선수들이 나란히 프로야구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외야수 홍창기(LG 트윈스), 포수 양의지(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상수(삼성 라이온즈)가 10일 경기를 앞두고 1군에 올라왔다.
홍창기는 개막 직전 허리 통증으로, 양의지와 김상수는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각각 출전하지 못했다.
'잇몸 야구'로 시즌을 시작한 삼성은 오재일, 구자욱이 차례로 돌아온 데 이어 김상수와 투수 백정현이 10일 1군에 등록해 본격적으로 힘을 낼 예정이다.
NC도 노진혁에 이어 양의지도 돌아와 전력의 안정을 꾀하게 됐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