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EPL 8월 6일 개막…손흥민의 토트넘은 사우샘프턴과 첫 경기
댓글
0
조회
2847
2022.06.16 20: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22-2023시즌이 8월 6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개막전은 아스널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경기로 치러지며 손흥민(30)의 소속팀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8월 6일 밤 11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22-2023시즌을 시작한다.
2022-2023시즌은 2023년 5월 28일에 막을 내리는 가운데 11월 12일 경기를 끝으로 중간 휴식기에 돌입, 12월 26일 리그를 재개한다.
이는 11월 21일 개막해 12월 18일에 끝나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2021-2022시즌 아시아 국적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사우샘프턴에 이어서는 첼시(8월 13일), 울버햄프턴(8월 20일), 노팅엄(8월 27일) 순으로 시즌 초반 일정을 소화한다.
2021-2022시즌 우승팀 맨체스터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맨체스터시티가 2022-2023시즌에도 우승하면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후 14년 만에 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팀이 된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