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LB 김하성, 이틀 연속 4타수 무안타…팀은 2-1 역전승
댓글
0
조회
2186
2022.08.21 14: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4에서 0.251(378타수 95안타)로 떨어졌다.
잘 맞은 타구가 파울 홈런이 되고, 외야수 정면으로 날아가는 등 운이 없었다.
2회 첫 번째 타석에서 초구를 잡아당겨 홈런성 파울 타구를 친 김하성은 이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 2사 만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초구를 잡아당겨 안타성 타구를 만들었지만, 좌익수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아쉽게 타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5회 3루수 땅볼에 그친 김하성은 8회에도 유격수 땅볼을 쳐 안타 없이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는 이적생 조시 벨과 후안 소토가 나란히 터뜨린 2개의 솔로포에 힘입어 워싱턴에 2-1로 승리했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