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구 12경기 무승 탈출 이끈 제카, K리그1 30R MVP
댓글
0
조회
1051
2022.09.08 16: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https://mario01.com/img/level/lev/guest.pn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대구FC의 K리그1 12경기 무승 탈출을 이끄는 득점포를 가동한 공격수 제카가 3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경기에서 전반 18분 결승 골을 터뜨려 대구의 1-0 승리에 앞장선 제카를 3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리그에서 6무 6패의 부진에 시달리던 대구는 제카의 한 방으로 13경기 만에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30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은 제카를 필두로 마틴 아담(울산), 라스(수원FC) 등 외국인 선수로 채워졌다.
미드필더로는 박민규(수원FC), 이진용(대구), 이강현(인천), 김태환(울산)이, 수비수로는 조진우(대구), 델브리지(인천), 박지수(김천)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박배종(수원FC)에게 돌아갔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수원FC 1-0 승)가 뽑혔고, 베스트 팀은 대구가 차지했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9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