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는 3연승 질주
댓글
0
조회
2310
2022.09.19 10: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치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9에서 0.247(465타수 115안타)로 떨어졌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선 잘 맞은 공이 중견수 근처로 날아가면서 아쉽게 안타를 뺏겼다.
김하성은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아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에선 샌디에이고가 매니 마차도와 후안 소토의 홈런을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성한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2위로 올라섰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는 6이닝 1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7패)째를 챙겼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