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지만, 4번 타자로 출전해 안타 1개…타율 0.224
댓글
1
조회
2154
2022.10.02 12: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24를 유지했다.
이미 포스트시즌 출전을 확정한 두 팀의 대결에서 휴스턴이 2-1로 이겼다.
2회 2루수 땅볼, 4회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0-2로 끌려가던 7회 1사 후 좌익수 쪽으로 시즌 20번째 2루타를 날렸다.
그러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최지만은 9회 1사 1, 2루 찬스에서 헛바람을 가르고 삼진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탬파베이는 계속된 기회에서 대타 얀디 디아스의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