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윤성,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남자 복식 4강 진출
댓글
1
조회
2238
2022.10.13 20: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정윤성(253위·이하 복식 랭킹·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휠라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3만2천800 달러) 복식 4강에 올랐다.
알렉산다르 코바체비치(470위·미국)와 한 조를 이룬 정윤성은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복식 2회전에서 마렉 겐젤(168위)-달리보르 스브르치나(437위·이상 체코)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
정윤성-코바체비치 조는 14일 준결승에서 맥스 퍼셀(39위)-마크 폴먼스(990위·이상 호주) 조를 상대한다. 폴먼스는 최근 랭킹이 많이 내려갔지만 2017년 복식 랭킹 68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단식에서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던 정홍(김포시청)은 제임스 더크워스(단식 114위·호주)에게 0-2(6-7<6-8> 1-6)로 졌다.
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올랐던 정현의 형인 정홍은 2018년 단식 457위까지 올랐으나 현재는 단식 랭킹이 없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