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농구 LG, 16일 삼성과 홈 개막전서 강병현 은퇴식
댓글
1
조회
2383
2022.10.14 16: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는 16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2022-2023시즌 개막전에서 강병현(37)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중앙고-중앙대 출신인 강병현은 2008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지명된 뒤 전주 KCC와 안양 KGC인삼공사 등을 거쳤다.
2018-2019시즌 LG로 이적한 그는 2021-2022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KBL에선 통산 519경기에 출전해 평균 7.3점, 2.4리바운드, 1.7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강병현은 올해 5월부터 LG의 스카우트를 겸한 전력분석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편, LG는 홈 개막전에서 팬과 선수단이 함께 하는 에스코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기장 외부에 농구 골대와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게임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팬들을 맞을 예정이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