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7건…3명에 벌칙금 부과
댓글
2
조회
3773
2023.02.01 12: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2022-2023시즌 4라운드에서 페이크 파울 7건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
구단별로 인천 신한은행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가 1건씩이었다.
이번 시즌 2회 이상 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김아름, 김소니아, 김진영(이상 신한은행)에게는 벌칙금 10만원이 부과됐다.
WKBL은 과도한 동작으로 심판을 속이는 행위를 하는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더욱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페이크 파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 라운드가 끝나면 페이크 파울을 한 선수 명단을 공개하고 2회부터 10만원의 벌칙금을 부과한다.
3회는 20만원, 4회 이상은 30만원의 벌칙금을 내야 한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3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12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7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