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16강 앞둔 울산 홍명보 감독 "홈경기지만 무관중 아쉬워"

Mobile ver 스포츠중계 - 마리오티비 | 스포츠방송 | 해외축구중계 | 무료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스포츠티비 | nba중계 | mlb중계 | 일본야구중계 | ufc중계 | 하키중계| NHL중계 | All rights reserved.
보증업체

제목 : ACL 16강 앞둔 울산 홍명보 감독 "홈경기지만 무관중 아쉬워"
댓글 2 조회   7576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게시글 보기

골키퍼 조현우 "정성룡 선배보다 잘해서 이겨야죠"

2021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기자회견에 나선 홍명보(왼쪽) 감독과 조현우
2021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기자회견에 나선 홍명보(왼쪽) 감독과 조현우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본격적인 싸움에 올라왔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현대의 홍명보(52) 감독이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16강전에 대한 아쉬운 속내를 드러냈다.

홍 감독은 14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가와사키와 ACL 16강 단판 승부를 하루 앞두고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예선을 거치고 본격적인 싸움에 올라왔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일본 J리그 선두 가와사키를 꺾으면 8강과 4강을 모두 국내(전주)에서 치를 수 있어 2연패 도전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8강전 대진은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홍 감독은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6강전이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게 아쉽다는 생각이다.

그는 "아무래도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큰 이점이다. 그래도 무관중으로 치르는 게 아쉽다"라며 "그래도 단판 승부에 홈 경기인 만큼 편안하게 집에서 한다는 마음으로 경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가와사키의 약점에 대해선 "최근 경기에서 패한 것도 있고, 비긴 것도 있지만 그것은 부상이나 컨디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와사키의 퀄리티는 지금 아주 강하다. 잘 분석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골키퍼 조현우는 가와사키의 수문장 정성룡(35)과 맞대결 각오를 묻자 "부담감은 전혀 없다. 같이 경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우는 "둘 다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내일은 내가 더 잘해서 울산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댓글 총 2
마에스테른 2022.02.14 00:17  
가즈아
폭스 2023.04.09 00:44  
ACL 16강 앞둔 울산 홍명보 감독 "홈경기지만
나가시오여긴내구역이오마에스테른
제목
+ 마리오 경험치 TOP 10 랭킹
  • 1 폭스 3,295,100 EXP
  • 2 마에스테른 2,351,350 EXP
  • 3 꿀맛 1,872,150 EXP
  • 4 허슬 1,531,700 EXP
  • 5 겜블러 1,489,700 EXP
  • 6 호수 1,466,150 EXP
  • 7 비에스리 1,326,000 EXP
  • 8 하늘땅별땅님 1,306,500 EXP
  • 9 재벌입성 1,300,100 EXP
  • 10 한나라당 1,295,700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