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보] 호주 이민부 장관, 조코비치 비자 직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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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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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관리자
비자취소 불복 소송 이긴 후 호주오픈 연습하는 조코비치
(멜버른 AP=연합뉴스) 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를 앞두고 연습을 하고 있다. 전날 호주 법원은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지난 5일 멜버른으로 입국한 조코비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입국 비자가 취소되자 제기한 불복 소송에서 그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호주 정부는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다른 방식으로 조코비치의 비자를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TA) 제공]. 2022.1.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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