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항서호 GK' 당반람, 어깨 부상…10~11월 WC 최종예선 불발
댓글
0
조회
5647
2021.09.21 12: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박항서(62)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당반람(28·세레소 오사카)이 어깨부상으로 전치 4개월 진단을 받으면서 10~11월 월드컵 최종예선 출전이 좌절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베트남 골키퍼 당반람이 왼쪽 어깨 탈구 부상으로 4개월 동안 전열에서 빠지게 됐다"라며 "10월과 11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당반람의 소속팀인 세레소 오사카도 부상 소식을 전했다.
세레소 오사카는 20일 홈페이지에 "당반람이 지난 13일 훈련 도중 왼쪽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해서 전치 4개월의 진단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부상으로 당반람은 10월 7일 중국전, 10월 12일 오만전, 11월 11일 일본전, 11월 16일 사우디아라비아전까지 결장하게 됐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