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니어바둑리그 우승팀 vs 여자리그 우승팀, 12~13일 챔피언스컵
댓글
1
조회
1919
2022.03.11 20: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시니어바둑리그 우승팀 부천 판타지아와 여자바둑리그 우승팀 삼척 해상케이블카가 '챔피언스컵'을 차지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기원은 11일 "2022 대방건설배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이 12∼13일 서울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3판 2승제로 열린다"고 밝혔다.
최규병 9단을 필두로 강훈 9단, 정대상 9단, 노영하 9단이 출전하는 부천 판타지아는 2021 편강배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창단 6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다.
2021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창단 2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삼척 해상케이블카는 김채영 7단, 조혜연 9단, 김은선 5단, 김수진 6단을 앞세워 부천 판타지아에 맞선다.
이번 대회의 제한 시간은 각자 20분이며, 40초 5회의 초읽기를 제공한다. 우승 상금은 1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500만원이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1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9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8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6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