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화 스태프의 절반이 현장을 떠난 장면 댓글 1 조회 710 2023.03.09 21:10 작성자 : SOS2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스턴트 연기의 전설로 꼽히는 버스터 키튼 주연의 '스팀보트 빌 주니어'이 장면에서 넘어지는 벽은 촬영용 소품이 아니라콘크리트와 목재로 만든 진짜 벽이었음아차 하면 주연배우가 납짝한 시체가 되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스태프들은 차마 볼 엄두가 안난다며 절반이나 촬영장을 나갔음 버스터 키튼은 이 장면 촬영 전날에 본인의 스튜디오가 망했던지라완전 멘탈이 나가서 '죽어도 상관없다'라는 상태였다고 SOS2님의 최신 글 09.30 라리가 AT마드리드 레알마드리드 +1 09.28 합동원정포경수술 09.28 치킨먹방 09.28 등산초보특 09.28 집에서치즈라면 09.28 급똥 +1 09.28 MLB 밀워키 뉴욕메츠 +1 09.28 MLB 디트로이트 화이트삭스 +1 09.28 세리에A AC밀란 레체 +1 09.28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보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