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화 스태프의 절반이 현장을 떠난 장면 댓글 1 조회 720 2023.03.09 21:10 작성자 : SOS2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스턴트 연기의 전설로 꼽히는 버스터 키튼 주연의 '스팀보트 빌 주니어'이 장면에서 넘어지는 벽은 촬영용 소품이 아니라콘크리트와 목재로 만든 진짜 벽이었음아차 하면 주연배우가 납짝한 시체가 되어버릴 수 있는 상황에서스태프들은 차마 볼 엄두가 안난다며 절반이나 촬영장을 나갔음 버스터 키튼은 이 장면 촬영 전날에 본인의 스튜디오가 망했던지라완전 멘탈이 나가서 '죽어도 상관없다'라는 상태였다고 SOS2님의 최신 글 10.08 KBL 원주DB 서울SK 10.08 KBL 창원LG 수원KT 10.08 MLB 뉴욕양키스 캔자스시티 +1 10.07 젓 +1 10.07 예비시댁첫인사 10.07 뭐가십일만삼천원이야? 10.07 애어컨 10.07 비둘기 +1 10.07 MLB 필라델피아 뉴욕메츠 +1 10.07 MLB LA다저스 샌디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