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직전 경기(12/24)에서 홈에서 밀워키와의 대결에서 111-130으로 패배했습니다. 이전 경기(12/21)에서는 브루클린을 상대로 121-102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로써 2연승이 끊기며 시즌 전적은 16승12패로 기록되었습니다. 줄리어스 랜들(26득점)과 제일런 브런슨(36득점)는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지만, 미첼 로빈슨의 결장으로 인해 리바운드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며 힘들게 경기를 이끌어가지 못했습니다. 또한, 2대2 플레이의 수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백코트에서의 시너지 부족으로 추격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130점을 내주는 자동문 수비에서는 승리가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밀워키는 직전 경기(12/24)에서 뉴욕을 상대로 130-111로 이기고, 그 이전 경기(12/22)에서는 올랜도를 118-114로 이기며 7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시즌 전적은 22승7패로 꾸준한 성적을 유지 중입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28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와 데미안 릴라드(19득점, 8어시스트)가 두각을 나타내며 로빈 로페즈와 바비 포티스가 골밑을 지켜주는 등 팀의 긍정적인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또한, 리바운드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하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부상자 측면에서는 뉴욕은 미첼 로빈슨(B급)과 제리코 심스(D급)가 결장하고, 밀워키는 제이 클라우더(C급)가 결장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하루의 휴식을 가진 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질 리턴 매치로, 상대전 9연승을 기록 중인 밀워키가 우세한 상황입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뉴욕의 빅맨들을 상대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밀워키의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12/24)에 130-111로 이기기도 했으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12/6)에 146-122로 승리한 바 있습니다. 이전 맞대결에서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데미안 릴라드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하며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과 제일런 브런슨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다가오는 경기에서는 뉴욕의 아이제아 하르텐슈타인이 미첼 로빈슨의 부재를 메울 것으로 보이며, 줄리어스 랜들과 함께 빅맨의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