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페예노르트는 4-2-3-1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파이샹(LW)과 오스만(RM)을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알크마르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공격력을 입증했지만, 주전 공격 자원 스텡스(AMC)와 히메네스(FW)가 결장해 황인범(CM)과 카란자(FW)로 대체 중이다. 수비는 한츠코(DC)와 빌렌(DC)의 느린 발로 인해 배후 공간이 취약하며, 3선의 팀버(CM)-제루키(CM) 조합도 전문 홀딩 미드필더가 아니어서 수비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 - 결장 이슈: 로톰바(DF / ★★★), 하트먼(DF / ★★★★), 스텡스(MF / ★★★★), 히메네스(FW / ★★★★★), 우에다(FW / ★★★)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는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클락(LW)과 도르겔레스(RW)를 활용한 지공 전개를 구사한다. 직전 그레이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키예가르드(CM)의 부상으로 전진 패스가 부족해 코나테(FW)의 고립이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수비 라인은 바이두(DC)와 귄도(DC)의 조합이 부상 변수로 인해 안정적이지 않으며, 파트너 변경이 잦아 페예노르트의 공격을 견디기 어렵다. - 결장 이슈 : 슐라거(GK / ★★★), 오코(DF / ★★), 데디치(DF / ★★★★), 구르나-두아스(MF / ★★★), 비드스트럽(MF / ★★★), 키예가르드(MF / ★★★★), 카와무라(MF / ★★★★), 페르난두(FW / ★★★), 디아키테(FW / ★), 라트코프(FW / ★★★), 예오(FW / ★★★)





두 팀 모두 공격력이 우수하지만, 페예노르트가 상대적으로 공수 균형이 더 나은 편이다. 페예노르트가 잘츠부르크의 불안정한 수비를 공략해 한 골 차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크며, 양 팀의 공격 지향적인 성향으로 인해 다득점 양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