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라리가 레가네스 세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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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04:32
작성자 :
마에스테른
레가네스
레가네스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브라사나츠(AMC)-크루즈(LW)를 활용한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지로나전에서 3-4로 패배하며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수비 조직력의 허점이 드러났다. 주포 할러(FW)와 라바(RW)의 결장으로 데 라 푸엔테(FW)가 출전 중이나, 공격의 날카로움은 떨어진다. 곤잘레즈(DC)-나스타시치(DC)의 수비 라인은 불안하며, 세비야의 지공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세비야
세비야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루케바키오(RW)-로메로(FW)의 지공 전개가 주 무기다. 소시에다드전에서 0-2로 패배하며 득점력 부족이 드러났지만, 살라스(DC)-마르캉(DC)의 수비 조합이 안정적이다. 주전 윙어 에주케(LW)와 나바스(DR)가 결장해 무잠보(LW)가 대체 중이며, 공격의 파괴력은 다소 약화된 상황이다. 레가네스의 단조로운 속공에는 수비적으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가 주도권을 잡고 레가네스의 불안한 수비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양 팀 모두 공격력이 저조해 난타전보다는 저득점 양상이 예상된다. 세비야의 신승이 유력하다.
레가네스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브라사나츠(AMC)-크루즈(LW)를 활용한 속공 전개를 선호한다. 직전 지로나전에서 3-4로 패배하며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수비 조직력의 허점이 드러났다. 주포 할러(FW)와 라바(RW)의 결장으로 데 라 푸엔테(FW)가 출전 중이나, 공격의 날카로움은 떨어진다. 곤잘레즈(DC)-나스타시치(DC)의 수비 라인은 불안하며, 세비야의 지공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세비야
세비야는 4-3-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루케바키오(RW)-로메로(FW)의 지공 전개가 주 무기다. 소시에다드전에서 0-2로 패배하며 득점력 부족이 드러났지만, 살라스(DC)-마르캉(DC)의 수비 조합이 안정적이다. 주전 윙어 에주케(LW)와 나바스(DR)가 결장해 무잠보(LW)가 대체 중이며, 공격의 파괴력은 다소 약화된 상황이다. 레가네스의 단조로운 속공에는 수비적으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가 주도권을 잡고 레가네스의 불안한 수비를 공략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양 팀 모두 공격력이 저조해 난타전보다는 저득점 양상이 예상된다. 세비야의 신승이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