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샬럿은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10-113 패배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6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50-43), 3점슛(17개 -14개), 턴오버(18-11)의 결과. 1옵션 라멜로 볼(31득점)과 마일스 브리지스(22득점)가 분전했고 브랜든 밀러(18득점, 9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승부처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17개 3점슛 성공을 기록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24차례 시도가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8연패 흐름속에 5승11패 성적. -결장 유력 : 브랜든 밀러(A급-당일결정), 마크 윌리엄스(B급-당일결정), 라멜로 볼(A급-당일결정), 트레 만(B급- 1/3)





오클라호마시티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20-114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5-51), 3점슛(13개 -14개), 턴오버(3-11)의 결과. 쳇 홈그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빅맨 자원이 되는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45득점)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의 휴식 구간에는 가드, 포워드들로만 라인업을 채운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선택해서 쉬지 않고 뛰는 농구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5연승 흐름속에 12승3패 성적. -결장 유력 : 뤼구엔츠 도르트(B급- 12/29), 알렉스 카루소(B급-12/29), 브랜든 칼슨(D급-12/29), 케이슨 월리스(C급-12/29), 알렉스 두카스(D급- 당일결정), 쳇 홈그렌(A급 -2/10), 아담 플래글러(D급-1/8)





NBA컵 대회 결승전 밀워키와 경기에서 패배가 리그 일정 올클라호마의 행보에 좋은 약이 되어주고 있는 모습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