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8, 18:25,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25:15, 22:25, 18;25, 25:22, 15: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9, 서브 5-2, 범실 23-25의 결과. 새롭게 영입한 마테이코(12득점, 30%)가 부진했던 탓에 3세트 이후 부터는 웜업존으로 밀려났지만 배구여졔 김연경(21득점, 40%)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정윤주(16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신연경 리베로는 몸은 던지는 허슬 플레이와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블로킹 2개씩을 성공시킨 김수지와 피치의 활약 속에 팀 블로킹과 서브에서 우위를 가져간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9승2패 성적.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2) 홈에서 정관장 상대로 2-3(25:21, 27:29, 25:23, 18: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7)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18, 25:15, 25:21) 승리를 기록했다. 블로킹 9-15, 서브 7-8, 범실 10-28의 결과. 모마(29득점, 40%), 위파이(18득점, 53%), 이다현(14득점, 57%)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경기. 믿었던 양효진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혔고 정지윤 까지 침묵했으며 5세트에는 높이, 스피드에서 밀렸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8승3패 성적.





정윤주가 김연결을 도와주고 있지만 새롭게 영입한 마테이코가 아직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볼수 없는 흥국생명 이다. 접전의 상황에서 에너지를 찾고 공격과 스킬에 집중하는 능력에서 현시점에는 현대건설이 앞선다.